[하비엔=조정현 기자] 서울 강남에 들어서는 ‘폴스타인 논현’은 총 99실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의 ‘폴스타인 논현’은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고, 2~3명 거주가 가능한 2룸 3베이(37~142㎡) 구조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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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스타인 논현’ 실내 투시도. |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라이프스타일을 중요 시 여기는 입주민을 위해 대형골프 스튜디오를 비롯해 피트니스·GX룸, 필라테스룸 , 프라이빗 맴버십클럽 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호텔서비스를 그대로 적용해 조식, 비서, 버틀러, 메이드 서비스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통상 VIP서비스는 외주 용역 업체를 이용하지만, 폴스타인 논현은 본사 직영 직원을 채용해 한층 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인프라의 경우 9호선 언주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인근에 7호선 학동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 신사동 가로수길과 압구정로데오, 코엑스, 갤러리아 백화점 등을 비롯해 강남 차병원, 아트센터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폴스타인 논현’은 전매 제한이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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