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21~24일 경기도 남양주 평내동에 자리한 견본주택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후 일정은 10월4~6일 사이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GTX B노선 가운데 유일한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마석역 일원에 들어서는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25층 총 13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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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조감도. |
이 단지는 특히 판상형 단지로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 세대 배치에 따른 채광 및 조망이 우수하고, 3베이 맞통풍 구조로 마련된다. 게다가 화도읍은 서울과 접근성이 용이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조건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또 계약금 10%만 지불하면 입주 시까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되고, 기존 주택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재당첨 제한도 없다.
교통 인프라의 경우 오는 2024년 착공(예정)해 2030년 완공 예정인 GTX-B 노선 개발 사업에 따라 서울 접근(마석역-서울역 27분 소요 예상)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마석역의 경우 마석-청량리 구간은 경춘선·중앙선과 공용돼 더블 역세권을 확보했고, 화도I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서울 잠실로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병원, 가리온아울렛, 화도체육문화센터,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 시설이 자리하고, 마석초와 마석중,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진학이 가능)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송라산과 천마산 등이 가까워 친환경 에코라이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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