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오는 6월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관리 강화 기간’ 운영

윤대헌 / 기사승인 : 2023-05-12 1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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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6월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의 날인 5월14일 전후 2주를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연구원이 식품안전관리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이에 NS홈쇼핑은 오는 6월까지 홈쇼핑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를 통해 하절기 집중 운영상품인 냉면류와 축산가공품(포장육, 패티 류 등), 닭고기 관련 상품 등 약 50여개 협력업체 상품을 대상으로 상품안전성을 집중 검사한다. 

 

또 신선수산물과 김치상품류 상품에 대해 2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조현장의 표면미생물 검사와 원료 샘플링을 실시한다.

 

김갑종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소장은 “NS홈쇼핑은 고객안전과 만족을 위해 식품 생산부터 배송단계까지 꼼꼼하고 엄격한 안전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에도 안전하고 바른 식품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위생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고객 신뢰를 위한 품질관리활동에도 나선다. 나들이 및 캠핑객이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돼지고기 포장상품에 대해 현장에서 원산지 판별검사를 실시한다. 또 폭염기간을 대비해 협력업체 냉매제 관리를 수시로 점검하고, 녹기 쉬운 상품 예측을 통해 보냉파우치 포장을 확대하는 등 여름철 식품 배송 후 신선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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