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오는 10월19일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음건강축제인 ‘Look at ME 청년 마음 축제’를 개최하고, 참가자 30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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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 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
이날 축제에서는 마음 건강 돌봄의 중요성과 방법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몸·마음·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장동선 뇌 과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가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또 운동 전문 강사를 통해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 ‘라틴핏’ ‘타바타’를 배우는 ‘운동 테라피’와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찾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로그램’, 마음 건강 및 문화 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
이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이사진과 아모레퍼시픽그룹 현직자가 멘토로 나서 청년들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과 ‘구딸 아이코닉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청년 마음 축제’ 참가는 19일~10월1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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