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현재 부암동 일대에 조성 중인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는 오는 21일 분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3층 총 14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인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는 부산 구덕터널과 시민공원조경공사 등을 진행했던 SM그룹의 동아건설산업이 시공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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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 투시도. |
4베이 설계를 적용한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는 총 80세대 2가지 타입의 아파트를 공급하고, 오피스텔은 4가지 평형대로 구성됐다. 또 단지 3층과 23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인 ‘팝아트카페’와 ‘뷰카페’가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시민공원이, 바로 앞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자리하고, 롯데마트와 부산진구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겻은 물론 인근 서면의 각종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흡수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의 경우 반경 1㎞ 내에 1호선 부전역과 1·2호선 서면역, 2호선 부암역, 부전역 동해선까지 쾌속 교통망을 자랑하고, 특히 부전역 동해선은 현재 울산까지 이으며 내년마산-부전구간 개통 시 부·울·경이 1시간대로 좁혀지게 된다.
한편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의 견본주택은 21일 금련산역 인근에 오픈될 예정으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 방문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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