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볼라는 자사의 수집품 거래 플랫폼 ‘와이스’에 토스페이먼츠의 간편 계좌이체 시스템인 퀵계좌이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볼라는 전자결제대행사(PG사)인 토스페이먼츠와 계약을 맺고, 와이스에 퀵계좌이체를 도입해 고객에세 다양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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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라가 자사 수집품 거래 플랫폼 ‘와이스’에 토스페이먼츠의 퀵계좌이체 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진=볼라] |
토스페이먼츠의 퀵계좌이체 서비스는 기존 계좌이체의 보안프로그램 설치 및 가상계좌 생성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을 통해 즉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문규 볼라 대표는 “와이스 이용고객에 결제 방식 선택지를 추가로 제공해 더욱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퀵계좌이체 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앱 내 결제 환경을 지속 향상시켜 수집 관련 국내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스는 ▲스포츠카드 ▲아트토이 ▲트레이딩카드 ▲레고 ▲피규어 ▲건프라 등 다양한 수집 분야의 C2C 거래환경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원하는 앱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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