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들어서는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가 오는 6월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패밀리 케어링 하우스를 표방한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531세대 3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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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조감도. |
주변 인프라의 경우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눈길을 끈다. 이는 총 1424억원을 투입해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첨단 제조기반의 신성장 인프라 구축에 따라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교통망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잠실 40분대, 강남 1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지하철을 통해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지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각종 생활인프라를 갖춘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위치한 점도 강점이다. 또 이마트,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이 근접해 있고, 도보로 8분 거리에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는 것은 물론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의 통학도 무리가 없다.
한편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198세대에 2룸 3Bay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빌트인 가전이 옵션으로 설치된다. 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키즈짐, 맘스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법정 주차대수 123.35%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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