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부산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의 대표적 원도심 가운데 하나인 부전지역에 들어서는 ‘부산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은 기본적인 생활인프라는 물론 번화가인 서면과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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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 투시도. |
또 도보로 10분 거리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주거 선호도가 높고, 부산 시민공원 내 부산국제아트센터가 건립될 예정으로 생활환경과 인프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 트렌드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경부선 지하화 사업과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사업으로 언급되고 있는 가야철도기지창 스마트시티 조성이 가장 큰 호재가 될 전망이다.
‘부산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 관계자는 “경동리인 센트럴은 교통, 교육, 생활권 모두 편리해 주거선호도가 높고, 개발호재 또한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은 부산 향토기업인 경동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돼 있고, 지하 2층~지상 18층 총 334세대 규모에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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