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좌역 메가시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일원에 들어서는 ‘가좌역 메가시티’는 전용면적이 4가지 타입으로, 총 56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건폐율은 29.20%, 용적률은 266.3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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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좌역 메가시티’ 투시도. |
또 각 세대는 개방성을 높이고 통풍이 용이하도록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센터와 시니어센터, 돌봄센터 등의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가좌진주아파트단지와 한신휴아파트 대단지, 두산위브아파트 대단지 등을 배후에 둔 이 단지는 초·중·고 등의 학군과 감중공원, 대형마트 및 창고형 할인매장, 전통시장, 여성문화센터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통망의 경우 인천2호선 가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이외 가재울역, 여성문화센터역 등이 인근해 있다. 또 청라, 김포공항, 개통을 앞둔 인천2호선 효성역, GTX-D노선 등 교통 편의성도 우수한 편으로, 인천2호선 탑승 시 7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까지 약 4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한편 ‘가좌역 메가시티’는 현재 홈페이지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고, 조합원 가입 조건은 청약통장 필요 없이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로부터 입주 시까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 등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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