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종합지불결제회사 케이에스넷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을 보장하고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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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에스넷. |
케이에스넷은 특히 가족친화 제도 운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건강검진 지원 ▲육아 휴직 ▲가족 돌봄 휴직 ▲자녀 학자금 지원 ▲주택자금 대출 ▲생활안정자금 대출 ▲단체상해보험 운영(본인, 배우자, 자녀, 직원 부모) 등이 있다.
또 일과 생활 균형 보장을 위해 ▲장기근속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휴양시설 회원권 활용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휴가 제도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명석 케이에스넷 대표이사는 “직장과 가정의 균형은 직원뿐 아니라 기업의 성장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입증하고,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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