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지난달 26~30일 오렌지플래닛과 공동으로 ‘2023년 제1회 허브아워위크 X 오렌지플래닛 리뷰데이’ 투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창업허브와 오렌지플래닛에서 각각 보육하는 기업과 파트너 심사역을 서로 크로스 매칭해 투자상담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창업허브 기업 12개사와 오렌지플래닛 기업 10개사가 1대1 PRIVATE IR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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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허브아워위크 X 오렌지플래닛 리뷰데이’ 포스터. [사진=서울창업허브 공덕] |
올해 1회차 ‘허브아워위크’인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창업투자사와 경쟁력있는 스타트업이 밀도있는 투자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됐고, 선배 창업가가 참여하는 멘토링과 광범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 진행한 ‘오렌지 플래닛 리뷰데이’에서는 창업허브 3개사와 오렌지플래닛 3개사 총 6개사 피칭을 시작으로 멘토단 6명과 고민 멘토링, 대외 파트너사와 네트워킹 등이 이뤄졌다.
서울창업허브 공덕 관계자는 “대외 파트너사와 주간 투자 관련 행사로 연 4회 허브아워위크를 준비 중에 있다”며 “공덕허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허브 배치프로그램(컨설팅·IR 역량강화·직접투자 등)지원 ▲오피스아워 ▲네트워킹 지원 ▲심리상담·스트레스 관리 ▲세미나 ▲워크숍·워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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