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11월 첫 째 주 패션 업계는 겨울 컬렉션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알리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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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론에디션이 22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마론에디션] |
우선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마론에디션은 ‘22 F/W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주 사적인 기억’이란 의미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부클·파인울 등 계절감이 돋보이는 소재, 커스터드·스카이블루·윈터 파스텔 등의 컬러를 이용해 마론에디션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키 아이템 가운데 하나인 미니멀한 실루엣의 미니 드레스를 포함해 플레피무드의 체크 셋업, 모던 아가일 패턴의 스웨터, 플리츠와 여밈 단추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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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쓰배쓰가 22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유쓰배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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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첼콕스가 스웨이드 롱부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레이첼콕스] |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는 가을·겨울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2022 신상 스웨이드 롱부츠 컬렉션’을 내놨다.
이번 롱부츠 컬렉션의 주요 제품은 ‘헬브’ ‘히마리’ ‘레이하’다. 우선 V자 라인이 멋스러운 웨스턴 무드의 통부츠인 ‘헬브’는 각이 잡힌 토 쉐입이 유니크하고, 이탈리아산 소가죽 스웨이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여유로운 핏의 논지퍼 아이템인 ‘히마리’는 물결 실세피가 더해진 입체적인 아웃솔과 완가공된 6㎝의 쓰미굽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탈리아산 카우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 제작된 ‘레이하’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부드럽게 핏되는 스타일로 슬림한 레그 라인을 연출해 준다.
한편 레이첼콕스의 ‘2022 신상 스웨이드 부츠 컬렉션’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점 매장과 자사몰, 29cm, 신세계몰, W컨셉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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