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IBK기업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금리우대 이벤트는 올해 12월말까지 진행된다. 고향사랑 기부 내역을 기업은행 영업점에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IBK D-day적금 추가 연 2%P 금리우대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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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IBK기업은행] |
IBK D-day적금은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적립식 금융상품이다. 3월26일 기준 기본금리는 1년 만기 연 3.85%로 최초고객·목표달성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1.5%P 금리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연 2%P 금리우대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연 7.35%로 가입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소정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2%P의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 데 이어 기부참여 고객에 대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동참한 고객 수에 따라 일정액을 지역사회단체에 기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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