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부터 70세까지…단 한번 보험료 내고 1년간 보장돼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온라인 전용상품인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위·십이지장·대장 등 3대 기관 용종 진단시 진단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해당 상품 가입시 건강 상담한 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받아 설계할 수 있고 제휴 병원·전문검진센터 우대 예약을 대행해주는 NH검진케어 서비스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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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이 온라인 전용상품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농협생명] |
연간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이며 가입시 한 번만 보험료를 내면 1년간 보장되고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쌓아준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또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숨은 용종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의 몸 안에 용종을 찾으면 장건강 유산균 영양제와 GS25모바일상품권을 추첨해 증정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보장과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저렴한 보험료로 선보이기 위해 공을 들인 신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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