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펜트힐’, 5가지 ‘무형의 가치’ 앞세워 일반 공급

하비엔 편집국 / 기사승인 : 2022-10-06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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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조정현 기자] 광주광역시 월계동 일원에 조성되는 ‘라펜트힐’은 차별화된 ‘5가지 무형의 가치’를 앞세워 총 72세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라펜트힐’의 시행사인 그린도시개발은 “‘라펜트힐’은 ‘Outstanding(독보적으로 탁월한)’ ‘Advanced(현대적으로 진보한)’ ‘Gorgeous(우아하게 아름다운)’ ‘Bold(대담하고 강인한)’ ‘Marvelous(놀라우리만치 훌륭한)’ 5가지의 가치를 지닌 고급 주거공간으로 조성된다”며 “특히 광주에서는 독보적인 펜트하우스로 지어져 소수만이 탁월한 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라펜트힐’ 투시도.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에 전용면적 201~244㎡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총 72세대 규모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이 단지는 특히 모든 세대가 하이엔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개인 공간(침실)과 공용 공간(거실, 주방)의 동선이 분리된, 사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현대적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또 단지 내에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가 배치되고,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시킬 예정이다.

 

외관의 경우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입면과 돌출형 테라스 설계로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외관을 자랑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유럽 명품가구 브랜드 페발까사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제시’와 ‘엘리카’, 스위스 ‘액센트’, 독일 ‘듀라비트’,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으로 꾸며지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린도시개발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집약된 노하우와 탁월한 시공능력, 뛰어난 설계능력 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 중 하나다”라며 “이러한 현대건설의 우수한 기술력이 ‘라펜트힐’을 견고하고 세심하게 완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펜트힐’은 이달 중 오픈하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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