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은 지난 18일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설록은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전통 조경 기법인 차경(借景)을 통해 미술관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오설록 최초로 도입한 ‘말차 바’에서는 말차 샷 등의 메뉴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 |
▲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
오설록은 리뉴얼 오픈에 맞춰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앤 커피 비엔나’ ‘말차 샷 카라멜 로쉐’ 등 총 6종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시그니처 메뉴는 오직 현대미술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오설록 티하우스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인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업그레이드된 3가지 맛으로 제공된다.
오설록 관계자는 “이번 현대미술관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로운 티 라이프와 컬처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각 티하우스들의 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