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인천 부평구 소재의 ‘동암역 인피니엄’이 분양에 본격 나섰다.
‘동암역 인피니엄’은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동암역 인근에 들어서는 초고층 풀옵션 아파트형 오피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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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암역 인피니엄 조감도. |
대한종건·아라트라움이 시공을 맡고 무궁화신탁이 책임 준공하는 ‘동암역 인피니엄’은 일반상업지역 및 과밀억제권역에 속하고, 연면적 1만7668㎡에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다. 총 160호실을 분양하고, 실내는 7타입으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151대다.
주변 인프라의 경우 GTX-B노선이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이고, 경인로(46번 국도)와 인접해 가좌IC를 통한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1호선 동암역은 도보로 2분 거리다.
또 뉴코아 아울렛,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가천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 홈플러스, 십정·하정·동암초와 동암중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동암역 인피니엄 관계자는 “역세권에 속한 만큼 직장인과 부평지하상가 및 중심 상업지 근로자 등 수요 확보가 용이하다”며 “특히 십정 3구역 재개발 사업 가속화와 더불어 십정동(동암역 일대) 개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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