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중흥건설,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 진행

[하비엔=홍세기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21일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공사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강조기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에서 가진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 [사진=중흥그룹]

이번 선포식은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무사고·무재해 건설현장을 이룩하자는 것이 취지다.

중흥건설그룹은 6~9월 초 사이 매주 1회 자체점검을 통해 열사병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또 예방수칙을 적극 지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의 관심과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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