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기흥IC 구간 8일 23시·25시 30분 각각 10분 전면통제

▲ 우회도로 수원신갈IC ↔ 국도 23호선 ↔ 지방도 317호선 ↔ 동부대로 ↔ 오산IC [15.3km], 기흥IC ↔ 지방도 317호선 ↔ 동부대로 ↔ 오산IC [10.5km] (사진:한국도로공사)

해당 작업은 동탄2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교통량이 급증한 기흥IC의 정체해소를 위한 개량공사로 고속도로 이용차량 및 작업자 안전을 위해 전면통제 후 작업이 이루어진다.
 

운전자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공사는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하며, 해당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차단시간을 줄여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출발 전 교통방송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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