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 서울역은 지난 4일 충북 제천시와 철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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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송포명 코레일 서울본부 서울관리역장(사진 왼쪽)과 김창규 제천시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관광전용열차를 활용한 특별 임시열차를 연 1~2회 운영하고, 제천시는 관광홍보 지원 및 관광상품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또 철도와 제천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다양한 기차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포명 서울역장은 “코로나 19 이후 침체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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