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Forest Kitchen, 서울 100대 레스토랑에 선정

윤대헌 / 기사승인 : 2022-09-08 13: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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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윤대헌 기자] 농심은 서울시가 발표한 ‘2022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에 Forest Kitchen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100선에 선정된 채식 레스토랑은 총 9개로, 올해 새롭게 오픈한 채식 레스토랑은 Forest Kitchen이 유일하다.

 

▲ Forest Kitchen의 메뉴들. [사진=농심]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은 서울시가 국내·외 미식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선정 및 발표하는 것으로, 세계적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고 서울 관광문화의 격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심사 기준은 글로컬리즘(세계화+지역화), 화제성, 전문성 등을 반영한다.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Forest Kitchen은 비건 푸드를 통해 고객의 힐링과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5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내에 문을 열었다.

 

농심 관계자는 “레스토랑 오픈 3개월여 만에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것은 Forest Kitchen의 완성도 높은 요리와 서비스가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의미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요리를 통해 비건 레스토랑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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