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무더위에 즐기기 좋은 여름 과일 음료 4종을 출시한다.
12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멜론·자두·청포도 등 과즙이 풍부한 여름 제철 과일 베이스에 워터젤리·젤라또 등의 토핑으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 ▲멜론젤리 그라니따 ▲자두젤리 그라니따 ▲패션레몬 크림소다 ▲청포도레몬 크림소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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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가 여름 과일 음료 4종을 출시한다. [사진=SPC] |
‘멜론젤리 그라니따’는 달콤한 멜론 베이스에 멜론 워터젤리를 더해 몽글몽글한 식감을 강조했고 음료 위에는 휘핑크림을 올려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자두젤리 그라니따’는 상큼한 맛의 자두 베이스에 쫀득하고 부드러운 ‘어메이징 젤라또’를 함께 갈아 부드러움을 더했고 코코 젤리를 토핑으로 얹었다.
크림소다는 청량한 스파클링에 ‘어메이징 젤라또’를 섞어 한층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션레몬 크림소다’는 이탈리아산 패션후르츠에 시칠리아산 레몬베이스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냈고, ‘청포도레몬 크림소다’는 달콤한 청포도베이스에 레몬베이스를 더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찾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채로운 여름 과일을 활용하고 젤리의 재밌는 식감을 더한 여름 음료를 새롭게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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