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자사의 ‘풀무원다논 그릭’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그릭요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브랜드 가운데 최신 트렌드를 정확하게 반영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각 분야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평가 항목은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선호도 및 혁신성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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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의 ‘풀무원다논 그릭’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그릭요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풀무원다논] |
‘풀무원다논 그릭’은 9년 연속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2014~2022년, 닐슨 RI 기준) 브랜드로, 그리스 크레타 섬의 요거트에서 유래한 ‘정통 그릭 유산균’으로 발효해 깊고 진한 그릭요거트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 많은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몸에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채워주며 허기질 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정하는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그릭요거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지난 2021년 6월 요거트 업계 최초로 전 제품을 무라벨로 전환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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