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이탈리아 명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프레떼는 프리미엄 산후 전문 관리센터 헤리티지와 함께 산후조리원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프레떼는 시설 헤리티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오는 연말 이탈리아 본사와 공동 개발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린넨 ‘FRETTE 1860 for HERITAGE’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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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떼가 프리미엄 산후 전문 관리 센터 헤리티지와 함께 산후조리원 시장에 진출한다. |
‘FRETTE 1860 for HERITAGE’는 세계 최고급 면의 대명사인 이집트산 초장 섬유 면을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전량 제작된다. 특히 민감한 산모와 신생아의 특성을 감안해 부드러움은 극대화하고 사각거림은 줄인 162년 전통의 프레떼 고유 가공기술을 적용했다.
프레떼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헤리티지 산후조리원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면서도 프레떼 특유의 자수 퀄리티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에 전통적으로 ‘완전한 숫자’로 여겨지는 숫자 3을 세 줄의 자수로 형상화했다.
프레떼 관계자는 “예로부터 숫자 3은 남자를 뜻하는 1과 여자를 뜻하는 2의 합으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아기가 태어나듯 생명의 탄생을 의미한다”며 “이번 ‘FRETTE 1860 for HERITAGE’ 디자인에 가족의 완전한 구성을 뜻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FRETTE 1860 for HERITAGE’는 산모와 신생아 린넨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했고, 헤리티지에서 경험했던 린넨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일반인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은 특히 신생아 이니셜 자수 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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