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문, 웹드라마 ‘죽여주는 여자’ 제작발표회 성료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6 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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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욱 연출, 배우들의 꿈·희망 담은 로드무비 형식 코믹물

[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골드문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 라스칼라에서 코페이스 주관으로 웹드라마 ‘죽여주는 여자’의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탤런트 이병욱이 연출을 맡은 ‘죽여주는 여자’는 출연 배우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고 도전하는 로드무비 형식에 고전·스릴러·애로 등 다양한 장르를 입힌 코믹물로, 유튜브를 통해 5분 내외의 108부작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 라스칼라에서 열린 웹드라마 ‘죽여주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한 (왼쪽부터) 박수인, 은지언니, 이병욱, 김지영 배우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드문]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문화·예술·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탤런트 정한용(KBS극회장)·김보미가 축사를 전했고, 개그맨 노정렬과 팝페라 가수 강마루, 피아니스트 김지영이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골드문에 기여한 참된 기업인으로 문병인 코페이스 회장과 이승언 양평추모공원 회장, 홍호기 생큐컴퍼니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골드문은 탤런트 이병욱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이고, 웹드라마 ‘죽여주는 여자’는 코페이스, 양평추모공원, 루바스바이오, jpi 앙드레김, 마노패밀리, 양치과의원, 마리나베이호텔, 볼빅, 아시아모델협회 등이 협력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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