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서울 사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남성역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신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인 ‘남성역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502세대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특히 대형냉장고를 비롯해 식기세척기,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풀옵션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착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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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역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남성역센트럴파크] |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공기청정 겸용 미세먼지저감시스템 등 실내환경 제어 플랫폼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IoT시스템과 2·3중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어린이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카페 등 커뮤니티 특화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인프라의 경우 7호선 남성역 초역세권에 4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강남까지 5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사당로와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게다가 단지 앞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남성초, 행림초, 사당중, 동작고 등 학세권이 밀집돼 있고, 까치산공원과 까치산근린공원(설계용역 추진), 관악산둘레길 등의 숲세권도 누릴 수 있다. 이외 강남권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세계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남성시장, 문화회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남성역센트럴파크’ 관계자는 “남성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이 단지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반면 주변 시세보다 낮은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된다”며 “특히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성을 강화한 7.24 대책이 적용된 조합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역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내방역 인근에 마련된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보관 방문 및 상담 시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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