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중소형 평형과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용문역리체스트’가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1호선 용문역세권 입지의 용문역리체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7층 2개 동 88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81㎡ 타입은 대전 서구 최초로 5베이 평면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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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문역리체스트 투시도. |
이 단지는 계룡로와 도산로, 유성IC 등을 이용해 대전 전 지역은 물론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오는 2024년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인 용두역이 예정돼 있다. 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과 을지대학병원, 메디컬타운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유등천 산책로와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발코니 확장 계약 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삼성 비스포크 가전은 물론 삼성 인덕션, 현관 중문, 안방 드레스룸가구, 파우더룸, 자녀방 붙박이장 등이 제공되는 점도 매력적이다.
용문역리체스트 관계자는 “현재 분양 중인 용문역리체스트는 선착순 동·호 지정이 가능하고,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계약자들의 부담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역리체스트는 홈페이지와 분양홍보관을 통해 입지정보, 타입, 평형별 가상현실(VR)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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