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21~31일 ‘2202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에 동참할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202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은 ‘인서트 제작지원’과 ‘상품성 개선지원’ 2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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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
우선 ‘인서트 제작지원’은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홈쇼핑 방송에서 사용하는 인서트 영상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상품성 개선지원’은 중소기업의 상품성 향상을 위해 디자인 및 생산성 개선 비용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제품 디자인, 브랜드 개발, 제품 패키지 개선, 품질관리, 생산공정 및 설비 구축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참여 업체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사업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인서트 제작지원’은 12개사를 선정해 각 1000만원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 6개사를 선발하는 ‘상품성 개선지원’은 각 2800만원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참여 방법은 NS홈쇼핑 기업홈페이지 상생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원양식을 받아 31일까지 NS홈쇼핑 대표 접수 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이사는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영상제작경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3년째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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