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홍세기 기자] 부영그룹이 올해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한데 이어 지난 12일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준공 임박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에 위치한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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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양환 대표이사가 ‘부영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
1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 최 대표와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규정 행동화와 평상 시 안전보건관리 예방활동을 통한 조치 생활화,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한 조치 등이 잘 이뤄지고 있는 지를 확인했다. 또 현장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도 가졌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현장소장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 안전보건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월 1회 현장 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 점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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