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개소 2주년...누적 37만명 식사 지원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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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역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가 개소 2주년을 맞았다.

 

이에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서울역 아침애만나에서 지난 2년간 급식소 운영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외부 인사 초청 없이 봉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별식과 떡을 제공했다.

 서울역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 [사진=이랜드복지재단]

2024년 7월 문을 연 아침애만나는 서울역 인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655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아침 식사 약 380명, 점심 도시락 약 200명, 주 2회 저녁 식사 약 200명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누적 37만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급식소 운영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개소 이후 누적 자원봉사자는 2만1242명이며, 배식과 식사 준비, 이용자 안내 등 대부분의 운영을 자원봉사자들이 맡고 있다.

민간 후원도 지속됐다. 지금까지 개인 후원자 167명과 46개 단체가 참여해 누적 11억3163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전체 식자재의 83%는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랜드그룹 계열사 하이퍼BG는 약 4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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