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는 자사의 홈케어 브랜드 ‘뉴즈’가 지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루다는 이번 행사에서 ‘뉴즈’ 부스를 통해 배우 한지민이 모델로 나선 피부탄력기기 신제품 ‘뉴즈미’와 뉴즈코스메틱 라인인 부스트 업 젤 크림, 너리싱 스킨 크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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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2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에 마련된 뉴즈 홍보 부스. [사진=이루다] |
이 제품들은 특히 방문객은 물론 미국, 홍콩, 일본, 태국, 타이완, 중국, 스페인, 체코, 두바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20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뉴즈 측의 설명이다.
뉴즈 관계자는 “아직 출시한 지 3주 밖에 되지 않은 피부탄력기기 ‘뉴즈미’가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새삼 놀라웠다”며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객 소통을 지속하고, 각 국가별 바이어들과의 공급계약 체결을 위한 관련 업무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즈미’는 오는 4월3일 오후 10시55분 GS홈쇼핑에서 2차 앙코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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