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126년 전통의 오랄 케어 브랜드 ‘유시몰’의 누적 판매량이 26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3월 LG생활건강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유시몰은 ‘중독적인 상쾌함’이 특징으로, 치약과 칫솔, 가글, 치아미백제, 민트볼, 캔디류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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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몰의 치약 제품 3종. [사진=LG생활간강] |
특히 파스맛의 ‘오리지널 라인’을 비롯해 지난해 혁신적인 치아미백 성분인 SHMP를 담은 ‘화이트닝 라인’을 선보였고, 올해 2월에는 ‘코렉팅 톤업’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을 출시해 치아미백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제로 마일드 가글’은 알코올(에탄올) 무첨가 처방으로 순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구현했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구취 유발 물질 감소율 59%와 1시간 후에도 유지되는 구취 억제 효과, 4주 사용 후 플라그 지수 감소율 3배 등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시몰의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담은 다양한 제품군으로 ‘헬시 뷰티’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시몰은 28일부터 쿠팡 로켓와우 회원 전용 할인 행사인 골드박스에 참여해 제로 마일드 가글 제품을 이날 하루 동안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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