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생수 브랜드 ‘마신다’가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영국 IWSC·미국 SFWSC와 함께 세계 3대 식품·주류 품평회 가운데 하나인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이다. 시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류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해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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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오츠카의 생수 브랜드 ‘마신다’가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동아오츠카] |
생수 평가 기준은 미각과 후각, 시각은 물론 포장과 성분 분석 등으로 구성됐고, ‘마신다’는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금상을 수상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마신다’의 품질이 세계적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생수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시한 ‘마신다’는 속리산 청정지역 해발 350m의 화강암층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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