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동환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 톱7’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 1위에 피자헛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기업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으로,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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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브랜드 톱7’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 톱7.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
이번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은 지난 10월1~31일 온라인 빅데이터 4605만7408건을 대상으로 트렌드·소셜·미디어·커뮤니티·긍부정 인덱스 등의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가중치 배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그 결과 피자헛이 1위를 차지했고, 2위 도미노피자, 3위 피자스쿨, 4위 미스터피자, 5위 피자마루, 6위 피자알볼로, 7위 7번가피자가 톱7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국가대표 브랜드를 상징하는 ‘K-브랜드지수’와 세계시장 트렌드를 상징하는 ‘W랭킹’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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