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4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평내호평역 N49’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 평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지상1~4층)이 조성된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와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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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
교통의 경우 호평 택지지구 일반 상업지역에 위치해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자리하고,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오는 2030년 GTX-B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 이내로 단축될 예정이다.
자연경관 및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사릉천이 있어 수변생활이 가능하고, 약대울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또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과 호평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이마트, 메가박스, 주민센터, 우체국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돼 더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평내호평역 N49’는 남양주도시공사와 엠디파트너스, 부산은행으로 구성된 센트럴 N49PFV가 시행을, 두산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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