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리올림픽 다큐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서 동상 수상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1-19 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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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삼성전자는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다큐멘터리 3부작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가 국제 광고제인 ‘2024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필름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다큐멘터리 3부작은 파리올림픽·패럴림픽 메시지인 ‘개방성’을 주제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종목이 각각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여정을 담았다.
 

 삼성전자가 파리올림픽 캠페인 다큐멘터리 3부작으로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삼성전자]

또 삼성전자 영국 법인의 삼성 플립 파크 캠페인은 갤럭시 Z플립5를 활용해 몰입감 넘치는 스케이트보딩 경험을 선보여 디지털·모바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삼성전자 인도 법인의 캠페인은 제작과 편집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캠페인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혁신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진정성있는 스토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개방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인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는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인 클리오 어워드가 지난 2014년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의 국제 광고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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