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이 올해 ‘애플호박 햇고구마’ 생산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킴스클럽은 지난해 애플호박고구마 판매 데이터와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산지 농가와 생산량을 사전에 협의하고, 올해 물량을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수확 시기도 앞당겨 이달 초부터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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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클럽이 나주 농가와 직계약한 ‘애플호박 햇고구마’. [사진=이랜드리테일] |
애플호박고구마는 밤고구마의 단단한 식감과 호박고구마의 촉촉하고 단맛을 함께 갖춘 품종이다. 수확 직후에는 비교적 단단하며 후숙할수록 촉촉한 식감과 단맛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킴스클럽은 산지 농가와 장기간 직거래를 이어오며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약 10년간 거래한 전남 나주 고구마 농가의 경우 거래 초기 약 3만평이었던 재배면적이 현재 약 40만평까지 늘었다.
킴스클럽은 산지 직거래와 대량 매입을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애플호박 햇고구마를 평균 시세보다 약 20~30% 낮은 가격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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