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피의 게임X'가 첫 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운명을 가를 오프닝 미션 현장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7월 3일 첫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기존 시리즈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팀 중심의 새로운 경쟁 시스템을 도입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치밀한 전략과 심리전, 피지컬 대결이 복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플레이어들은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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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 게임X'. [사진=웨이브] |
이번 시즌에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각 시즌을 대표했던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다시 한 번 맞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들이 모인 챌린저 팀과 처음 생존 게임에 뛰어든 루키 팀이 합류하면서 다섯 개 팀, 총 20인의 대결 구도가 완성됐다.
새롭게 공개된 스틸은 첫 번째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황폐한 공간에 모인 참가자들은 시야가 차단된 채 의자에 단단히 고정된 상태로 게임을 맞이하며 시작부터 극한의 압박감을 마주한다.
무엇보다 이번 미션은 팀원 전원이 하나의 운명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같은 팀 플레이어들의 다리가 서로 연결된 상태에서 탈출을 시도해야 하는 만큼 개인 플레이보다 팀워크와 의사소통, 순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한다.
제한된 조건 속에서 참가자들은 주변을 살피며 단서를 확보하고, 서로의 의견을 맞춰가며 탈출 전략을 세운다. 거센 빗속에서도 결박을 풀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은 첫 게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오프닝은 시리즈 최초로 2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미션으로 진행돼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첫 번째 팀 탈락이 결정되는 관문인 만큼 어느 팀이 초반부터 위기를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피의 게임'은 지난 2021년 첫 시즌이 방송된 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승리지상주의로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었다. 이에 세 번의 시즌 제작 후 단체전 제작 소식이 알려지며 첫 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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