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멤버십 크리스마스 미식행사 ‘테이블 2024’ 개최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0-31 1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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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T멤버십 미식행사 ‘테이블 2024’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테이블’은 미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T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재개된다.
 

 SK텔레콤이 T멤버십 미식행사 ‘테이블 2024’를 진행한다. [사진=SK텔레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고객은 오는 12월24일 오후 6시50분부터 3시간 동안 워커힐 호텔에서 조리장이 총괄하는 풀코스 정찬요리를 즐기며 가수 김태우와 린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SK텔레콤 고객으로, 오는 11월1~30일 T멤버십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4일 개별 안내되고, 선정된 150명의 고객은 동반 1명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이날 오전 11시50분부터 T멤버십 신규 서비스 ‘클럽 T로밍’ 이용고객을 위한 미식행사 ‘2024 더 클럽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는 오는 11월1~30일 T멤버십 앱 내 ‘클럽 T로밍’ 혜택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당첨자는 오는 12월4일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150명은 동반 1명과 함께 가수 악동뮤지션과 비오의 공연을 감상하며 특선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윤재웅 SKT MNO AI서비스담당은 “코로나 이후 한동안 중단됐던 미식행사를 5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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