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홍보용품 제작비 2억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왼쪽부터) 이영재 도로교통공단 지역본부장과 박기현 DB손해보험 본부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및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본업과 연계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회사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총 843개에 달하는 옐로카펫 설치·보수와 함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