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콜센터 상담사’ 체험 눈길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6-01 09: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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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새 출발 1주년 기념 우수 직원 시상행사도 진행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내맘같은 고객센터’에서 1일 콜센터 상담사 체험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이날 상담사 자리에서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 경청하며 상황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윤 대표는 고객센터 새 출발 1년을 기념해 장기근속한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NH농협생명 ‘내맘같은 고객센터’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상담사와 동석해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 직원 6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NH농협생명 고객센터는 해마다 150만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하며 맞춤형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는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NH농협생명 고객센터는 ▲고령층 고객을 위한 ARS 느린 말 서비스 ▲상담사 우선 연결서비스 ▲보이는 ARS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 서비스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하루 고객센터 상담사가 돼 직접 고객의 콜을 청취해보니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라며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고객센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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