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이 브랜드 캐릭터 ‘코리’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못생겨도 괜찮아!’를 발간해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코리 동화책은 올해 상반기 NH농협생명 공식 SNS 콘셉트인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과 김현훈 사단법인 행복창조 이사장(오른쪽)이 동화책 나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 제작된 동화책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편견에 대한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 36페이지로 구성됐고, NH농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또 NH농협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동화책 내용을 총 4부작으로 구성한 영상으로 선보여 현재까지 61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류영수 부사장은 “NH농협생명의 마스코트인 코리를 주인공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화책을 만들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못생겨도 괜찮아!’ 200권을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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