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 남미 이어 영미권 관심 폭발...글로벌 확장 신호탄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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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ENA ‘더 스카웃’이 방송 시작 한 달 만에 누적 투표 수 117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해외에서도 포맷 수출 문의가 이어지며 글로벌 콘텐츠로의 성장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투표에서 총 117만 표를 돌파했다. 본 방송에 앞서 오픈된 사전 투표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방송 이후 참가자들의 성장 스토리가 입소문을 타며 관심이 더욱 확대됐다.

 

 '더 스카웃' 포스터. [사진=ENA]

 

‘더 스카웃’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던 참가자들이 다시 무대 위에 서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차별화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승철, 김재중, 웬디, DAY6 Young K(영케이) 등 마스터들이 참가자들과 진정성 있게 호흡하며 성장 과정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은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영국, 미국,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포맷 판매 관련 문의가 접수됐고, 제작진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포맷 전문 기업 썸씽스페셜과 오는 19일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또 다른 화제의 중심에는 참가자 이산이 있었다. 페루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산의 무대 영상과 클립 콘텐츠가 남미 지역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뮤즈들의 도전과 변화 과정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해주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 이상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음악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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