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백두산에서 때아닌 둘째 계획을 강요받는 웃지 못할 상황에 놓인다. 유세윤이 백두산의 정기를 받아 둘째까지 얻으라는 농담을 건네자, 첫째 ‘두릅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김준호가 황당함을 드러내며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17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0회에서는 중국 연길을 여행 중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백두산 천지 방문을 하루 앞두고 자연 속 온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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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
이번 여행에서 다섯 사람의 두 번째 숙소를 책임진 인물은 장동민이다. 그는 백두산 자락의 자작나무 숲에 자리한 온천 호텔을 예약해 멤버들을 안내한다. 숙소에 도착한 ‘독박즈’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시설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장동민은 “여기만 100% 백두산 천연 온천수로 온천을 하는 곳!”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선택한 호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곧바로 온천 시설을 이용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 시작한다. 먼저 실내 온천탕에 몸을 담근 다섯 사람은 물의 감촉부터 남다르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물이 진짜 좋다”, “피부가 미끌미끌해진다”는 반응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멤버들은 따뜻한 온천수 속에서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홍인규는 가족을 떠올리며 “나중에 가족들과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한다. 온천 호텔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가족과 함께 이곳을 다시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고, 다른 멤버들도 공감한다. 이후 다섯 사람은 야외 온천탕으로 자리를 옮긴다. 백두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온천 시설이 눈앞에 펼쳐지자 멤버들은 또 한 번 감탄한다.
장동민은 온천수의 특징을 설명하며 백두산의 남다른 기운을 강조한다. 그는 “백두산 화산 열로 지하수가 끓으면서 생긴 게 바로 이 온천수”라며 온천의 특별함을 소개한다. 이어 “백두산이 정기가 어마어마한 산이다. 다 같이 정기 받자”라고 외치며 멤버들에게 좋은 기운을 얻어 가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이때 유세윤이 김준호를 향해 예상 밖의 말을 꺼낸다. 백두산의 정기를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그럼 이 정기 받아서 준호 형 둘째 생기는 거야?”라며 둘째 탄생을 기원한 것.
유세윤의 뜬금없는 질문에 김준호는 당황한다. 그는 “지금 (첫째 ‘두릅이’를) 임신 중인데, 둘째를 가질 수가 있어?”라고 되물으며 아직 첫째 출산도 하지 않은 상황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유세윤은 한술 더 떠 “아하~, 그럼 둘째는 우선 예약!”이라고 받아친다. 첫째가 태어나기도 전에 둘째를 예약하자는 황당한 제안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온천 호텔의 시설과 환경에도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숙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섯 사람은 다음 날 일정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다.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지인 백두산 천지 방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내일 백두산 천지만 제대로 보면 이번 여행은 최고의 여행이 될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백두산 천지는 변화무쌍한 기상 조건 때문에 그 모습을 직접 보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까지 전해지는 만큼, 다섯 사람이 천지의 장관을 마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방송에서는 백두산 온천 호텔의 특별한 풍경과 멤버들의 유쾌한 입담, 김준호의 둘째를 둘러싼 돌발 소동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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