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뷰티 인플루언서 부문 1위에 포니가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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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뷰티 인플루언서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2655만 8381건을 분석한 결과 포니가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K-브랜드지수 뷰티 인플루언서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655만 838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뷰티 인플루언서 부문은 1위 포니(PONY Syndrome)에 이어 2위 이사배(RISABAE), 3위 레오제이(LeoJ Makeup), 4위 희주(heejoo), 5위 아랑(ARANG), 6위 유트루(yootrue), 7위 디렉터파이(Director Pi), 8위 안다(ANDA), 9위 재유(JEYU), 10위 민스코(Minsco) 등이 TOP10의 영에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K-뷰티의 세계적 확산과 미디어 커머스 성장에 따라 뷰티 인플루언서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자를 넘어 소비자 취향과 구매 결정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뷰티 인플루언서 부문을 신설했다. 첫 조사에서 포니가 1위에 등극한 것은 해외 인지도와 콘텐츠 완성도, 브랜드 파급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성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사배와 레오제이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점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크리에이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희주와 아랑, 유트루를 비롯해 디렉터파이, 안다, 재유, 민스코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순위에 포함된 것은 뷰티 콘텐츠 소비가 메이크업을 넘어 스킨케어와 제품 검증,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폭넓게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조사는 K-뷰티 담론을 이끄는 주요 크리에이터들의 위상과 소비 흐름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뷰티 인플루언서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유력 뷰티 브랜드와의 기획 세트 출시를 비롯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기획 등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소비자와 호흡해 온 레오제이의 활발한 비즈니스 행보가 온라인 화제성으로 나타났다고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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