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소윤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경상북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주낙영 경주시장이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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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상북도 지자체장 부문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65만 8860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K-브랜드지수 경상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65만 8860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경상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1위에 등극했으며, 김장호 구미시장(2위), 박용선 포항시장(3위), 권기창 안동시장(4위), 안재민 상주시장(5위), 김병삼 영천시장(6위), 황병직 영주시장(7위), 김학홍 문경시장(8위), 배낙호 김천시장(9위), 안병윤 예천군수(10위)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최재훈 달성군수(11위), 최기영 봉화군수(12위), 최유철 의성군수(13위), 김재욱 칠곡군(14위), 박권현 청도군수(15위), 황이주 울진군수(16위), 윤경희 청송군수(17위), 김대권 수성구청장(18위), 김진열 군위군수(19위), 조주홍 영덕군수(20위), 전화식 성주군수(21위), 조현일 경산시장(22위), 오도창 영양군수(23위), 남한권 울릉군수(24위), 조재구 남구청장(25위), 김용판 달서구청장(26위), 이근수 북구청장(27위), 류규하 중구청장(28위), 우성진 동구청장(29위),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30위), 권오상 서구청장(31위) 이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현안을 둘러싸고 경북 기초단체장들의 브랜드 경쟁력에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1위였던 김장호 구미시장이 이번 조사에서 2위로 내려오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선두에 오르면서 최상위권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는 지역 현안과 정책 활동을 둘러싼 온라인상의 관심과 반응이 단체장별 순위에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역 현안과 시정 관련 콘텐츠의 확산에 힘입어 4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재민 상주시장도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하며 상위권 입지를 강화했으며, 김학홍 문경시장과 안병윤 예천군수는 새롭게 TOP10에 진입했다. 선두 교체와 신규 진입, 기존 상위권 인물의 이탈이 맞물리면서 경북 지자체장 부문에서는 선두권의 경쟁뿐 아니라 중상위권의 순위 다툼도 한층 치열해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경상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과 연계한 신규 역세권 복합 개발 및 영상·미디어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반의 청정 생태 관광 거점화와 스마트 농업 밸류체인 혁신에 군정의 무게를 두고 있다고 연구쇼는 전했다.

2016년 4월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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