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워치 기반 산업현장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 적용

이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08: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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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산업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LTE 모델과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를 활용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 '갤럭시 워치'를 통해 폭염경보 알림을 확인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 시스템은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의 기능 중 하나다. 현장의 온도와 습도, 근로자의 심박수와 활동량 등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분석해 근로자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의 폭염 단계별 대응 기준을 시스템에 반영했다. 현장의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폭염 중대경보 단계에 따라 관리자 대시보드에 알림이 표시된다.

체감온도 기준은 33도 이상 폭염주의보, 35도 이상 폭염경보, 38도 이상 폭염 중대경보다. 관리자는 이를 확인한 뒤 근로자가 착용한 갤럭시 워치로 주의 안내나 휴식 권고 알림을 보낼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산업안전 관리 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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