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뽕신' 강문경이 '전설의 사내'에서 TOP7을 상대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한다. 현역 가수들이 본격적으로 미션탑 탈환에 나서는 가운데,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로 구성된 TOP7이 박현빈, 신성, 강문경, 신승태, 재하, 민수현, 조명섭 등 현역 가수 7인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이번 대결은 '현역의 습격'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되며, 미션탑의 주인을 가리는 치열한 노래 승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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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사내'. [사진=MBN] |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강문경은 시작부터 강렬한 분위기를 이끈다. 그는 TOP7을 향해 "오늘은 절대 물러설 생각이 없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뒤, "미션탑의 주인이 누군지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선언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예상치 못한 기세에 성리는 "초반부터 압박감이 상당하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팀을 위한 파격적인 보상도 공개된다.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승리한 팀 전원에게 1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하고, 출연진들은 더욱 뜨거운 승부욕을 드러낸다. 특히 TOP7의 막내 하루는 "반드시 이겨서 숙박권을 받고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첫 번째 대결은 양 팀 막내들의 자존심 대결로 시작된다. 하루와 조명섭이 맞붙게 되자 장민호는 조명섭의 독특한 말투에 흥미를 보이며 나이를 묻는다. 이에 조명섭은 "1935년 을해생"이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고, 장한별은 이해하지 못해 고개를 갸웃한다. 그러자 이루네가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덧붙이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
본 무대에 앞서 선공을 결정하기 위한 애교 미션도 펼쳐진다. 하루와 조명섭은 서로 다른 매력의 애교를 선보이며 반전 웃음을 선사하고, 이를 지켜보던 박현빈은 "하루는 아직 스위트룸보다 스탠다드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출연진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전설의 사내'의 주역은 '무명전설'에서 TOP7을 한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로, 이들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이어 매진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명'이라는 이름을 벗고 새로운 스타로 도약한 이들의 행보는 '무명전설'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며 시즌2를 향한 기대감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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