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성리, 빈예서와 '경상즈' 듀엣 출격 '역대급 화음 예고'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08:28:39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성리와 빈예서가 ‘경상즈’로 뭉쳐 특별한 듀엣을 선보이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최애’ 고백이 더해지며 ‘전설의 사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오는 30일 밤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2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와 팔도 대표들이 함께 꾸미는 ‘팔도 명물 대잔치’ 2탄이 공개된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이날 성리와 빈예서는 ‘팔도의 에너지’라는 주제 아래 경상도를 대표하는 한 팀으로 나선다. 두 사람의 상대는 하루·황윤성·홍강사가 힘을 합친 ‘충청즈’다. 각 지역의 흥과 에너지를 무대 위에 풀어놓으며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경연을 앞두고 성리와 빈예서의 과거 듀엣 무대가 다시 화제에 오른다. 장민호는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사이가 아니라며 이전에 함께 불렀던 ‘썸’을 언급한다.

 

과거 무대 이야기가 나오자 빈예서는 평소와 달리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황윤성은 곧바로 “왜 이렇게 쑥스러워하냐”고 놀리며 분위기를 몰아간다.

 

여기에 양세형이 빈예서에게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는다. 빈예서는 수줍게 “성리 오빠”라고 답하며 자신의 ‘최애’를 공개한다.

 

이때 하루가 갑작스럽게 대화에 뛰어든다. 하루는 “그럼 차애는? 삼애는?”이라며 빈예서에게 연속 질문을 던진다. 성리가 첫 번째라면 자신은 몇 번째인지 확인하려는 듯한 하루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뜻밖의 팬심 토크로 한바탕 웃음을 만든 경상즈는 무대에서도 남다른 조합을 보여준다. 성리와 빈예서는 한복에 선글라스를 더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저 바다에 누워’를 함께 부른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색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음을 만들어내고, 여기에 흥겨운 무대 매너까지 더하며 경상즈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청즈 역시 만만치 않은 승부수를 준비한다. 하루·황윤성·홍강사는 노래만으로 경쟁하지 않고 예상 밖의 ‘스피닝 퍼포먼스’를 펼친다.

 

세 사람이 무대 위를 거침없이 휘저으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자 김영옥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호응한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에너지를 분출한 경상즈와 충청즈 가운데 어느 팀이 승점을 가져갈지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세대를 크게 뛰어넘는 트로트 대결도 마련된다. ‘신동 정통 대결’에는 8세와 12세 참가자가 출연해 어린 나이가 무색한 실력을 선보인다.

 

두 신동은 전국 규모 가요제에서 이미 각각 세 개의 상을 받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접한 성리는 “저 나이에 벌써?”라고 놀라며 긴 무명 생활을 보낸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린 참가자들이 정통 트로트의 맛을 결정짓는 꺾기를 어떤 방식으로 소화할지도 관심을 더한다. 

 

또 하나의 승부에서는 장한별과 배아현이 ‘팔도의 사랑꾼’을 주제로 맞붙는다. 두 사람의 조합이 공개되자 주변에서는 시작부터 핑크빛 몰이가 이어진다.

 

성리는 “사랑 대결이야 뭐야~”라며 의심스러운 시선을 보내고, 이루네는 한술 더 떠 “둘이 사랑에 빠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나 이날 배아현이 보여주는 사랑은 부모님을 향한 마음이다. 장민호는 배아현이 부모님을 향한 각별한 효심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소개한다.

 

배아현은 이름을 알리기 전부터 별도의 소속사 없이 어머니와 함께 일을 해왔다고 밝힌다. 최근에는 자신의 활동을 오랫동안 곁에서 도운 어머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빈예서의 솔직한 ‘성리 최애’ 고백에 이어 하루의 질투 섞인 질문, 경상즈와 충청즈의 뜨거운 무대 경쟁, 트로트 신동들의 정통 승부와 장한별·배아현의 사랑꾼 대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설의 사내'는 매회 성리, 이창민, 하루 등 출연진들과 다양한 출연진들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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