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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주가조작 혐의 공현철, ‘위조증권 사기대여’로 추가 피소
김성욱 2024.10.08
[하비엔뉴스 = 김성욱 기자] 영풍제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대양금속 실질 사주인 공현철씨가 위조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를 벌인 혐의로 또 다시 고소당했다.영풍제지 소액주주연대는 공씨와 영풍제지 대표 조 모씨, 영풍제지 전무 ...